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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EPL 9일 예상] 아스널 웨스트햄, 뉴캐슬 사우스햄턴, 스토크 리버풀 '전통 강화와 신흥 강호'

2015.08.07 17:37

(아스널)



◆아스널 웨스트햄

아스널은 지난 주 커뮤니티실드서 첼시를 1-0으로 꺾은 것을 비롯해 프리시즌 최근 5경기서 5전 전승을 기록했다. Fw 웰백이 부상 중이고 월콧의 몸상태도 좋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FW 지루를 비롯해 MF 외질, 챔벌레인, 카졸라 등 전방의 연계 조직이 점차 힘을 발휘하고 있다. 현지에서 시즌 전망 또한 첼시의 강력한 대항마로 꼽힌다. 웨스트햄은 주포 FW 벤테케가 리버풀로 떠났다. 리그1서 뛴 가나 FW J.아예우를 영입했으나 아직 기능 여부를 확신 못한다. 

-비트스포츠 예상 : 아스널 3-0 웨스트햄
-윈드로윈 예상 : 아스널 2-0 웨스트햄
-프로사커 예상 : 아스널 2-0(1-0) 웨스트햄

◆뉴캐슬 사우스햄턴

뉴캐슬은 여름 이적시장 EPL 이적료 톱10 중 2명을 품에 안았다. PSV MF 베이날과 안더레흐트 FW 미트로비치가 주인공이다. 특히 미트로비치는 유럽 유수의 스카우터가 주목했던 공격수로 EPL서 가능성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우스햄턴은 2년 연속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는데 동시에 2년 연속 전력 방출로 고심이 깊다. MF 슈나이덜린이 떠났다. 그래도 FW 펠레, 타디치 파워는 무시 못한다. 최근 비테세를 1,2차전 합계 5-0으로 꺾고 유로파리그 PO에 진출했다. 

-비트스포츠 예상 : 뉴캐슬 2-2 사우스햄턴
-윈드로윈 예상 : 뉴캐슬 1-2 사우스햄턴
-프로사커 예상 : 뉴캐슬 1-0(0-1) 사우스햄턴

◆스토크 리버풀

스토크시티가 변화 의지가 강하다. 리그 최장신 FW 크라우치가 건재한 가운데 2선에서 바르사 출신 MF 보얀, 무니에사 등이 지원한다. 여기에 최근 창의적 플레이가 가능한 MF 아펠라이, 샤키리 등 영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리버풀은 FW 스털링을 떠나보냈지만 FW 벤테케를 큰 돈을 주고 영입했다. 지난 시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전략인데 일단은 스토크전 1-6 참패를 겪었던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나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스포츠 예상 : 스토크 1-1 리벞풀
-윈드로윈 예상 : 스토크 1-1 리버풀
-프로사커 예상 : 스토크 0-1(0-2) 리버풀 

[사진] 아스널 선수들 ⓒ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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