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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여행 중 촬영한 인생샷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1월 21일, 신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혼자서 열심히 검색하고 급하게 떠난 휴가였는데, 나 자신 칭찬해. 빈틈없이 꽉 채운 3박 5일 일정! 어느 하나 불편함 없이 모든 게 완벽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내돈내산 진짜 추천. 아직 가득 남은 사진, 영상들은 천천히 풀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맑은 초록빛 바다 위 패들보드에 누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핑크색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신지는 드론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근 11kg 감량 후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수영복 핏을 자랑하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지인들과 팬들은 "CF 모델인 줄 알았어요", "혼자 여행이라니 멋지네요", "진짜 화보 같아요", "이 사진은 역대급 인생샷"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1998년 코요태 1집 앨범으로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지난 11월 4일 신곡 '사계'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신지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