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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뽐내는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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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나나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특히, 나나는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클리비지 라인이 드러나는 모습과 함께 타투를 선보였다. 타투는 가슴골에 새겨져 있으며, 이른바 ‘문신 지우기’ 프로젝트를 통해 타투를 지우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는 나나는 이번 사진에서 옅어진 타투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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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예쁘다", "우아하다",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나나의 독보적인 매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나나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16년 드라마 ‘굿와이프’로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나나는 ‘출사표’, ‘마스크걸’, 영화 ‘꾼’과 ‘자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현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준비 중이다.

[사진] 나나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