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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10.26 사건 배경 정치 재판 조명···강렬한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24.07.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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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행복의 나라'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1979년 10월 26일 발생한 대통령 암살 사건을 배경으로, 상관의 명령에 따라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 분)와 그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각 인물들의 특징과 재판에 임하는 태도가 잘 드러나 있다. 변호사 정인후는 "재판, 이대로 가다간 진짜 박대령 죽어요"라는 대사와 함께 진지한 표정으로 묘사되어, '법정 개싸움 일인자'라는 별명에 걸맞은 열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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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는 굳은 표정과 강렬한 눈빛으로 주목을 받는다. "군인은 지켜야 할 규칙이 있소"라는 대사는 그의 군인으로서의 신념을 잘 나타내고 있다.

10.26 사건 합동수사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은 재판을 도청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내가 결정해! 죄가 있고 없고는"이라는 대사를 통해 그의 권력과 야망이 드러나며, 재판에 미칠 영향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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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는 10.26 대통령 암살 사건과 12.12 사태를 배경으로 한 정치 재판을 다루며, 숨겨진 이야기를 조명하고 관객들에게 깊은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는 8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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