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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근황을 공유했다.

소율은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자리 잡은 내 가르마 히히 #소율 #죔죔 맘 #뽀뽀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여기서 소율은 아이 두 명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다.

군살 한 점 보이지 않는 늘씬한 몸매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출산 후 두 달 만에 완벽히 잘록한 허리로 회복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 해 5월 첫 딸 희율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 2월 5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올해 9월 10일 둘째를 득남했다.

[사진] 소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