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66. 멜버른 빅토리 vs 웨스턴 유나이티드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2-2
프레딕츠 2-2
포벳 1-2
풋볼베팅팁스 2-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3-1
베팅팁스1x2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멜버른 빅토리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웨스턴 유나이티드에게 3연승 중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참고로 이번 시즌에는 2연승 중이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1.86-3.25-3.30 일 때 6승 2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강세 배당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멜버른 빅토리는 팀의 핵심 공격수인 다고스티노와 주력 미드필더인 폴라미가 모두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최근 팀 득점의 80% 이상을 두 선수가 책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두 선수의 이탈은 멜버른 빅토리의 득점 기대값을 크게 낮출 가능성이 높다.
2. 멜버른 빅토리는 중간에 챔피언스리그 일정 때문에 선수단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다. 게다가 4일 간격으로 계속 경기를 치르고 있다는 점도 팀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3.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2월을 기점으로 원정 경기에서 실점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낮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선취점을 허용하지 않는 이상 지지 않는 흐름을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다. 앞서 ‘1’에서 언급했듯이 주요 공격수들의 이탈이 예정된 멜버른 빅토리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패하지 않는 흐름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제안
1순위 - 언더,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멜버른 빅토리에게 3연패를 기록할 정도로 맞대결 전적에서 최근 뒤쳐진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멜버른 빅토리의 득점 기대값 하락과 웨스턴 유나이티드의 원정 경기 저득점-저실점 양상에 초점을 맞춰서 언더 픽을 우선으로 보는 것이 좋다.
2순위 - -1.0핸패, 웨스턴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리그 2위에 올라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편이고 22년을 기점으로 무패 양상이 잦은 편이다. 위험 부담 대비 적중 기대값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우선 순위를 생각보다 높게 잡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3순위 - 무승부, 이번 회차에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도전은 해볼 만하다. 주요 공격수들은 이탈했지만 여전히 단단한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는 팀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1.0핸패 > 무승부
No 69. 브리즈번 로어 vs 멜버른 시티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0-1
프레딕츠 0-3
포벳 0-2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1-2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1-3
베팅팁스1x2 1-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멜버른 시티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멜버른 시티가 연속 원정 일정을 소화 중이라는 점과 브리즈번 로어가 홈 경기에서는 특히 강하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3.65-3.50-1.70 일 때 기록은 없다. 한편 프로토 1차 변동 배당인 3.00-3.30-1.95 일 때 0승 0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정배 절대 강세 배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브리즈번 로어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멜버른 시티 쪽의 전력 이탈 변수가 너무 크다. 국가대표팀에 4명이나 차출됐다. 특히 팀 공격의 핵심으로 꼽히는 3인방(레키, 매클래런, 틸리오)와 더불어 이번 시즌 핵심 미드필더로 떠오른 멧커프까지 차출됐다.
물론 여전히 나바웃과 팀의 핵심 중 핵심인 베렌게르가 남아 있지만 나바웃은 최근 폼이 크게 하락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베렌게르 한 명만 막히면 경기가 답답해질 수 있다.
2. 브리즈번 로어의 홈 강세를 무시할 수는 없는 경기다. 물론 최근 홈 3연승을 기록하는 동안 일정 난이도가 높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경기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높은 득점 효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제안
1순위 - 오버, 프로토 배당 기록을 보면 정배 절대 우세 배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력 약화 요소가 뚜렷함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으로 멜버른 시티의 전력 자체가 안정적이라는 점 자체를 주목했다면 승무패는 피하고 언오버 쪽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경기다.
2순위 - +1.0핸승, 브리즈번 로어의 이번 시즌 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면 핸승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3순위 - 브리즈번 로어 승, 완전히 모험 수를 둔다는 생각으로만 보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1.0핸승 > 브리즈번 로어 승
No 120. 호주 vs 일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1-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호주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최근 부진이 지속되고 있고 주축 선수들의 이탈 변수가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35-2.95-2.60 일 때 2승 3무 4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4경기 연속 정배를 받은 팀이 승리하지 못한 배당이기도 하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호주의 주력 선수로 볼 수 있는 어바인, 굿윈, 타가트, 루카비치아, 무이, 맥그리 등이 코로나 및 부상 때문에 결장한다. 게다가 현재 로기치 역시 의심 증상 때문에 출전이 불확실하다. 이렇게 될 경우 사실상 중원에서 풀어줄 수 있는 유형의 선수가 부족하고 찬스 메이커의 부재 역시 불가피하다.
2. 반환점을 돈 시점부터 호주 특유의 압박과 공격 전개 방식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점유율을 바탕으로 수비력이 좋은 일본의 경기 운영 방식을 고려했을 때 호주는 홈 경기지만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3. 호주는 이번 경기가 치러질 경기장을 주로 럭비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구장으로 정했다. 그만큼 짧은 패스 중심으로 풀어가는 일본에게는 불리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현재 호주 내에서 굉장히 텃세를 부리고 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일본을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제안
1순위 - 언더, 일본도 베스트 라인업을 구성하지는 못한 경기다. 카마다, 엔도, 마에다, 후루하시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 및 코로나 이슈 때문에 합류하지 못했다. 또한 일본은 애초에 다득점을 기대하기 힘든 팀이기도 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언더 픽을 추천한다.
2순위 - -1.0핸패, 현 시점에서 호주가 정배를 받을 만한 팀인지도 의심을 해봐야 한다. 일본은 최소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3순위 - 무승부
3. 예상 스코어 0-0
언더 > -1.0핸패 > 무승부
No 135. 대한민국 vs 이란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0
프레딕츠 1-0
포벳 0-0
풋볼베팅팁스 2-1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이란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란은 주요 선수들의 결장이 예정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2-2.85-3.05 일 때 6승 1무 3패, 1차 변동 배당인 1.97-2.85-3.45 일 때 1승 0무 0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19년 2월 24일 빌바오 vs 에이바르 경기에서 1-0을 기록했다.
한국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이란 쪽에서 결장 예정 선수들을 보면 에자톨라이, 모라하미, 카나니자데간, 자한바크시, 사만 고도스, 타레미 등이 결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적인 경기 운영 이후 자한바크시, 타레미 등을 활용한 한 방을 플랜A로 활용하는 이란 입장에서는 주축 선수들의 결장이 큰 타격일 수밖에 없다.
2. 두 팀의 가장 최근 맞대결 기록과 경기 내용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 입장에서는 이란 원정에서는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후방 빌드업이 안정화되면서 이란이 그동한 한국에게 강했던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대공세에 고전하며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기를 하기도 했다. 홈&어웨이가 뒤바뀐다면 경기 양상은 더욱 한국 우세 쪽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제안
1순위 - 언더, 이란은 노골적으로 내려앉는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고, 한국은 내려앉는 팀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경우가 많다.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아야 하는 이유다.
2순위 - -1.0핸무, 이 경기는 사실상 1-0 or 1-1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경기라고 생각한다. 즉, 위험 부담을 감수할 수 있다면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쪽으로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3순위 - 한국 승, 한국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들이 속출하면서 전력이 100%는 아니다. 하지만 이란보다 좀 더 나은 상황이라는 점과 홈 경기 이점을 등을 주목했다면 한국 승도 노려볼 만한 가치가 있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1.0핸무(with 무승부) > 대한민국 승
No 138. 베트남 vs 오만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0-1
포벳 0-1
풋볼베팅팁스 1-1
베티메이트 0-0
풋볼프레딕션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베트남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베트남이 홈 경기에서는 꾸준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75-3.00-2.21 일 때 4승 3무 9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가 나오고 있는 배당이기도 하다. 16경기 중 12경기에서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베트남은 홈 경기에서 좀 더 경쟁력 있는 팀이다.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드러났듯이 활동량을 바탕으로 압박을 좀 더 강하게 시도하는 편이고, 이를 통해 주도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오만이 일본이나 사우디 수준의 탈압박 능력을 갖추거나 호주만큼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 패하지 않는 흐름을 기대해볼 수 있다.
2. 오만은 홈 이점을 가지지 못한 경기에서는 수비 대비 공격에서의 강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조별 예선 초반까지 보여준 역습 중심의 한 방 능력도 원정 경기에서는 한계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제안
1순위 - +1.0핸승, 베트남의 홈 강세 및 오만의 원정 약세를 모두 고려했다면 이 경기의 1순위 픽은 핸승 픽이다.
2순위 - 무승부, 만약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노린다면 무승부 쪽으로 방향을 잡고 베팅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
3순위 - 언더, 사실상 50:50이라고 보고 활용하는 것이 좋다. 베트남은 수비가 좋은 팀은 아니라는 점을 무조건 생각해야 하기 때문. 만약 어떻게든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판단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오버 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승 > 무승부 > 언더
No 141. 레바논 vs 시리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0
포벳 2-2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0-1
풋볼프레딕션스 2-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바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시리아가 이번 예선 기간 동안 경기력이 너무 좋지 않고 매 경기 끌려간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7-2.80-2.85 일 때 3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승부가 갈린 경기에서는 모두 한 점차 승부가 나왔다.
한편 1차 변동 배당인 2.15-2.80-3.05 일 때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2년에는 2월 21일 빌바오 vs 소시에다드 경기에서 나왔고 4-0을 기록했다.
레바논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시리아는 지난 한국과의 경기 이후 주축 선수들이 이번 명단에서 다수 빠졌다. 특히 공격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카르빈, 알 소마가 라인업에서 제외됐다는 점은 시리아 승점 획득 확률을 크게 낮추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물론 여전히 알 마와스를 중심으로 주력 수비수들은 모두 소집됐지만 공격에서의 영향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2. 레바논은 확률이 낮지만 아직 3위 싸움을 할 수 있는 단계다. 무조건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확보해두고 5일 뒤 이란과의 일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물론 팀의 상징이자 핵심 스코어러인 마툭의 부상 이탈은 변수가 될 수 있지만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한 점 싸움 양상에서는 근소 우위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
제안
1순위 - 언더, 두 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난타전이 나왔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핵심 공격수들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저득점 양상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또한 무승부 가능성을 조금이라고 고민했다면 언더 픽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2순위 - 레바논 승, 동기부여 차이는 결과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시리아 쪽 내분 문제를 생각했다면 레바논 우세도 충분히 기대는 할 수 있다.
3순위 - -1.0핸무, 이 경기는 사실상 1-0 or 1-1 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생각으로 보는 것이 좋다. 과감하게 핸무를 노리는 것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레바논 승 > -1.0핸무(with 무승부)
No 144. 중국(N) vs 사우디 - 패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2
프레딕츠 0-1
포벳 0-0
풋볼베팅팁스 1-2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0-2
베팅팁스투데이 0-2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우디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중국 쪽에 귀화 선수가 없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8.00-3.75-1.32 일 때 0승 0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2월 1일 카디스 vs AT마드리드 경기에서 2-4를 기록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승리를 선택한 이유
1. 중국은 탈락이 확정된 상태다. 게다가 중립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홈 이점도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안정적인 경기력 자체를 기대할 수 없다는 뜻.
반면 사우디는 조 1위를 굳혀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경기다. 다행히 일본 정도를 제외하면 사우디 특유의 점유율 및 전환 속도 강점을 따라오는 팀이 없다. 이번 경기도 일방적으로 경기 흐름을 주도하는 그림이 나올 수 있다.
2. 중국의 탈락이 확정된 시점부터 귀화 선수들 대부분이 팀을 떠난 상태다. 게다가 팀의 핵심 중 핵심으로 꼽히는 우 레이까지도 소집되지 않았다. 사실상 형편없는 국내파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러야 한다는 뜻. 공-수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을 수가 없다.
제안
1순위 - 사우디 아라비아 승, 이번 회차 주력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두 팀의 격차가 너무 크다.
2순위 - +1.0핸패, 현재 중국의 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최소 2점차 이상 승부까지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모험 수를 노린다면 핸패 픽도 나쁘지 않다.
3순위 - 오버, 사실상 50:50으로 봐야 할 경기다. 다만 중국의 수비력을 주목해서 볼 필요는 있다. 특히 지난 베트남과의 일전에서 보여준 수비력을 고려했을 때 대량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도 있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오버 픽을 추천한다.
3. 예상 스코어 0-3
사우디 승 > +1.0핸패 > 오버
No 147. 이라크(N) vs UAE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1-1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0-1
베티메이트 1-0
풋볼프레딕션스 1-0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해외 기준으로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이라크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라크가 홈 경기 개최권을 잃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12-2.85-3.05 일 때 6승 1무 3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2년에는 총 2차례 나온 배당이고 1승 1무 0패를 기록 중이다. 또한 10경기 중 7경기에서 언더가 나온 배당이기도 하다.
무승부를 선택한 이유
1.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있을 경기다. 우선 이라크는 이번 경기에서 무조건 승점 3점을 기록해야만 3위 싸움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높다. 다행히 웬만한 주축 선수들, 특히 압둘라힘이나 메람, 압둘-아미르, 이브라힘 칼리프 등 각 포지션 핵심 선수들이 모두 차출됐다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다.
한편 UAE는 하필 다음 상대가 한국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총력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자칫 승점을 잃을 경우 3위 자리를 뺏길 수 있기 때문. 최근 경기력 및 성적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마타르, 맙쿠트와 같이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노장들을 소집하면서 본격적으로 이 경기를 대비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2. 이라크 입장에서는 원래 홈 경기로 잡혀 있었던 일정을 중립 경기로 소화해야 한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다. 이라크 북부가 미사일 공격을 당하면서 급하게 중립 경기로 잡힌 상태다. 기대 승률의 급격한 하락 원인이기도 하다.
제안
1순위 - -1.0핸패, 이라크의 홈 경기가 아니라면 이라크 기대 승률을 크게 낮추고 보는 것이 좋을 경기다. 즉, 핸패 픽이 1순위가 될 수 있다는 뜻
2순위 - 무승부, 이 경기는 위험 부담이 크지만 배당 수준이 큰 무승부 픽을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한 가치가 있다.
3순위 - 언더,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한다.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노리는 축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면 예측 결과는 무시하고 오버 픽을 보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 예상 스코어 1-1
-1.0핸패 > 무승부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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