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5일 포르투갈과 평가전서 FW 발부에나의 종료 직전 득점으로 1-0으로 승리했다. MF 슈나이덜린, 카바예를 모두 투입하며 나름 테스트를 진행하면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FW 그리즈만, 벤제마, 지루 등의 득점력으 나쁘지 않다. 세르비아는 관중 관리 미숙으로 승점 3점을 삭감당하며 사실상 본선행이 어려워졌다. 그래도 아르메니아전서 2-0으로 승리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EPL 빅클럽 소속 수비수들이 포진한 게 세르비아의 큰 강점. 여기에 뉴캐슬로 올시즌 이적한 FW 미트로비치가 프랑스 수비진을 얼마나 위협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2년 이후 5번 맞대결해 프랑스가 3승2무로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