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코파델레이 32강 2차전이다. 먼저 셀타는 에이바르 원정서 2-1로 승리했다. 홈 이점이 있는데다 체력 문제가 크지 않기에 상당부분 핵심 전력을 투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FW 아스파스, 시스토의 폼이 좋다. 레반테도 지로나 원정에서 2-0 승리를 챙겼는데 최근 지로나의 퍼포먼스(리그 5경기 3승 2무)가 상당히 좋아 이번 홈 경기 부담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리그서 최악의 행보를 거듭하고 있는 라스팔마스인데 데포르티보 원정 1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알라베스도 헤타페 원정 1차전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어 다소간 여유가 있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