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참가한 ICC 팀 훈련 도중 팀 동료와 첨예하게 대립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네이마르는 팀 동료 세이두와 바르셀로나 훈련 도중 다퉜다. 훈련 도중 세이두의 태클 강도가 세 네이마르가 이와 관련 사과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끝내 둘은 한두차례 다투고 나서야 이번 사태를 일단락했다.
영상을 보면 팀 동료 피케가 네이마르를 말리는 장면도 나온다. 네이마르는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훈련 유니폼을 벗어 집어던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