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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배당 흐름] 브라질, 스코틀랜드, 페루 등 하락세 큰 폭

2017.03.21 13:42

(FIFA)


[비트스포츠=박재수 기자] 19일 최초 배당에서 20일 밤 12시 기준으로 배당 흐름을 파악한 결과 필리핀, 스코틀랜드, 독일, 한국, 일본, 에콰도르, 브라질, 페루, 아르헨티나 등의 해외 배당률이 하락 흐름을 보였다. 

이 가운데 브라질, 페루, 스코틀랜드가 각각 0.10에서 0.07까지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질은 우루과이 원정을, 페루는 베네수엘라 원정을 치르고 스코틀랜드는 캐나다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밖에 브라질과 스코틀랜드는 정배당이 주어졌지만 페루는 역배당이 주어졌다.

한편 이라크-호주, 시리아-우즈베키스탄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는 무승부 배당이 하락 중이다. 다만 현재까지 큰 폭의 하락세는 보이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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