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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11일 예상] 온두라스 파나마, 미국 아이티 '운명의 조별리그 2차전'

2015.07.10 11:43

온두라스 파나마


◆온두라스 파나마 


온두라스는 미국과의 1차전에서 1-2로 패했다. 측면 공격을 통해 미국의 수비를 헤집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 미국 FW 뎀프시에게 두 골을 허용했는데 세트 플레이의 허약함이 드러난 경기였다. 온두라스는 이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다. 2013년 대회 준우승팀 파나마는 약체 아이티와의 경기에서 뜻밖의 무승부를 거뒀다. 수비진의 결정적인 실수로 아이티에게 후반 40분에 동점골을 헌납했다. 파나마는 온두라스를 잡으면 8강 진출에 성공한다. 이번 경기를 대비해 골 결정력을 가다듬었을 것이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파나마가 2승 3무 1패로 우세. 

-비트스포츠 예상 : 온두라스 1-1 파나마 

◆미국 아이티 

미국은 예상대로 개막전에서 온두라스를 2-1로 잡으면서 1승을 따냈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미국답지 못했다. 포백은 흔들렸고, 중원 장악력도 예전같지 못했다. FW 뎀프시의 골 결정력이 아니었다면 이변이 만들어질 뻔했다. 아이티는 파나마와의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파나마의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은 것이 승점 1점을 얻은 주 요인이다. 아이티는 선수 개개인의 능력은 나쁘지 않지만 조직력에서 문제를 드러냈다. 미국의 강한 압박에 대처를 잘 할 수 있느냐가 승패를 좌우할 것이다. 아이티는 2009년 대회에서 미국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트스포츠 예상 : 미국 3-0 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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