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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예선 16일 예상] 남미-칠레 우루과이, 아르헨 콜롬비아, 페루 브라질 '역전된 두 강호'
2016.11.14 11:35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를 3-0으로 격파하면서 두 팀의 입지가 뒤바뀌었다. 네이마르 + 리우 세대를 중용하며 전력이 안정된 브라질이 1위, 메시의 복귀에도 무력했던 아르헨티나가 남미 6위까지 추락했다. 그 사이를 우루과이, 콜롬비아, 에콰도르, 칠레가 순서대로 자리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 예선 4경기째 승리가 없다. 메시의 복귀에 어쨌든 기대를 건다. 콜롬비아는 칠레와 0-0으로 비겼는데 MF 하메스에 최근 FW 팔카오가 복귀에 전방 세기를 더했다. 우루과이는 에콰도르를 2-1로 꺾고 순항을 계속했다. 남미 예선 최근 4경기서 3승을 챙겼다. 반면 에콰도르와 칠레는 최근 주춤세를 간과할 수 없다. 하위권 팀들 중에선 페루, 베네수엘라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각각 파라과이, 볼리비아를 4-1,5-0으로 꺾었다.
◆볼리비아 파라과이
-비트스포츠 예상 : 볼리비아 1-1 파라과이
◆에콰도르 베네수엘라
-비트스포츠 예상 : 에콰도르 2-2 베네수엘라
◆칠레 우루과이
-비트스포츠 예상 : 칠레 1-1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비트스포츠 예상 : 아르헨티나 2-0 콜롬비아
◆페루 브라질
-비트스포츠 예상 : 페루 0-2 브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