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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컵 9일 예상]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살바도르 캐나다 '월드컵 분위기, 개최국 이점?'

2015.07.06 19:58

코스타리카-자메이카


◆코스타리카 자메이카 

코스타리카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북중미 4개 팀 중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이다. 코스타리카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근접한 대표적인 제3 세력이다. FIFA 랭킹에서도 14위로 골드컵 참가팀 12개 팀 중에서 가장 높다. GK 나바스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FW 켐벨, 루이스 등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공격을 이끈다. 최근 A매치는 다소 부진핟. 2무 3패로 승리가 없다. 
FIFA랭킹 65위인 자메이카는 코파 아메리카에도 도전장을 내밀었따. 그러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에게 무득점 3연패를 당했다. 한가지 긍정적인 점은 남미 강호들을 상대로 단 3골 밖에 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메이카는 잉글랜드, 미국 리그에서 뚜는 선수들이 주축으로 이뤄져 있다. FW 매톡스(벤쿠버)가 자메이카의 핵심 공격수다. 자메이카의 과제는 빈공을 해소하는 것이다. 코스타리카와의 맞대결에서는 1승 3무 2패로 열세. 

-비트스포츠 예상 : 코스타리카 1-0 자메이카 

◆엘살바도르 캐나다 

최근 A매치 전적은 1승 2무 2패. 그러나 수준 이하인 세인트키츠전 2경기를 빼면 결과가 좋다고 볼 수 없다. 온두라스에 0-2 패, 과테말라와 0-0으로 비겼다. 89위로 B조서 FIFA 랭킹이 가장 낮다. 국내파를 주축으로 팀이 구성되어 있다. 유럽파는 단 4명인데 노르웨이, 루마니아, 아이슬란드 등 수준이 높지 않은 리그에서 뛰고 있다. 오히려 MLS서 뛰는 3명의 선수들의 잠재력이 높게 평가된다. 현재 세대교체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캐나다는 미국과 함께 이번 대회의 공동 개최국이다. 그리고 멕시코, 미국을 제외한 유일한 우승 경험을 가진 팀이다. 엘살바도르전은 미국 캘리포니아 카슨에서 치른다. 최근 A매치 5경기서 3승1무1패를 기록했다. 도미니카전 2연승, 과테말라를 1-0 승, 유로예선서 쾌속 항진 중인 아이슬란드와 1-1로 비겼다. 최근 전력이 상승세임은 분명하다. 약관 20살인 FW 라닌(올란도)의 최근 득점감이 좋다. FW 리케츠(하포엘)의 경험, 이밖에 FW 하베르(크루알렉산드라), 아킨델레(달라스) 등의 패기가 만만치 않다. 2009년 대회에서는 캐나다가 1-0으로 승리했다. 

-비트스포츠 예상 : 엘살바도르 1-1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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