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베테랑 FW 뎀프시가 빠진 대신 A매치 96경기 출장의 FW 알티도어(토론토)가 다시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베테랑 MF 브래들리(토론토)가 여전히 포진하고 있다. 오세아니아 최강 뉴질랜드는 나름 유럽파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24살의 크리스 우드는 리즈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A매치 42경기 18골을 터뜨린 팀의 주포다. 핵심 수비수 DF 윈스턴 리드는 웨스트햄 소속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스쿼드 절반이 유럽 하부리그 소속이다. 멕시코는 핵심 유럽파 상당수가 빠진 채 원정길에 올랐다. 그래도 팀의 베테랑 오리베 페랄타(아메리카) 유럽무대 경험이 풍부한 GD산토스(LA갤럭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미국 뉴질랜드
-비트스포츠 예상 : 미국 3-0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