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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회 맡은 곽튜브 결혼···새 생명과 함께 앞당겨진 웨딩마치

2025.09.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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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30)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으며, 예비부부에게는 새로운 생명까지 찾아와 겹경사가 이어졌다.

9일 소속사 SM C&C는 "곽준빈이 10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을 준비하던 중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안정이 필요한 시기라 두 사람은 조심스럽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가 맡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곽튜브는 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만나던 여자친구와 교제하다가 바빠져 헤어졌지만 다시 만났다. 서로에게 큰 힘이 돼 결혼을 결심했다"며 "내년 5월을 계획했지만 임신 소식을 접하고 10월로 앞당겼다. 내가 아빠가 됐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곽튜브보다 다섯 살 어린 직장인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지난달 방송에서 직접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구독자 200만 명을 보유한 곽튜브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세계 기사식당' '데블스 플랜' '전현무계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결혼으로 그는 방송인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게 됐다.

[사진] 곽튜브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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