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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박수지, 이혼 결심 고백 “서로 맞지 않아 각자의 길 가기로 결정”

2025.03.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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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가 ‘필미커플’ 클립 영상을 통해 이혼을 결심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

14일 공개된 영상에서 박수지는 “오늘 법원에 다녀왔다. 남편과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었고,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결정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그는 결혼 생활에 대해 “남편과 떨어져 지낸 시간이 길었고, 와이프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라며 “남편의 직업 특성상 내조가 필요했지만 내가 부족했다. 그에 대한 미안한 감정이 컸고, 동시에 고맙기도 했다. 그동안 고생했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박수지는 “잘 정리했다”라며 자신을 응원해준 류필립에게 “예쁘게 대해줘서 고맙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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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는 2018년 직업군인 남편과 만나 17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며,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박수지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해 150kg에서 93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탈장 증상을 없애는 수술까지 받으며 건강 회복에 집중해왔다.

최근 그는 근황 영상을 통해 “5개월 만에 모든 성인병이 완치됐다. 정상적인 상태였던 적이 없었기에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저를 치료해준 선생님, 필미부부, 그리고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제 시작이다. 계속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사진]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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