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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 발매를 기념해 팝업 스토어를 연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위크 - #위플래시 무드’(aespa WEEK - #Whiplash_mood)라는 이름의 팝업 스토어가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인근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위플래시’ 앨범의 콘셉트를 재해석한 독특한 컨셉을 강조하며 주목받고 있다.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불가항력적인 존재로 묘사되는 아이-에스파(ae-aespa)는 스피커 조형물, DJ 부스, 대형 LED 미디어월 등의 유기적인 키네틱 오브제로 표현되어, 방문객들에게 오감을 만족시키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앨범 발매일인 21일에는 팝업 스토어 프리 오프닝을 진행하고, 오후 8시부터 에스파의 공식 팬클럽 회원 150명을 초대해 신곡을 즐길 수 있는 ‘#위플래시 무드 프리 런칭 파티’를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운영 관련 사항은 이후 에스파 팬클럽 커뮤니티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한, 에스파는 팝업 스토어 개장에 앞서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위버스 에스파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컴백과 팝업 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