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153078_001_20240925174223055

그룹 아이브(IVE)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오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공연을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K-POP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아이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강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뜨거운 공연 현장을 그대로 전달했다.

아이브는 2021년 싱글 앨범 ‘ELEVEN’으로 데뷔해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이후 ‘LOVE DIVE’, ‘After LIKE’, ‘I AM’, ‘해야(HEYA)’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팬덤을 형성하며 K-POP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영화는 지난 8월 10일과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의 앙코르 공연 실황을 담았다. 아이브의 화려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아이브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진솔한 대화와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도 영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롯데컬쳐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