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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넘치는 팬 사랑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선미는 6월 15일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사전 녹화에 참여한 팬들을 위한 대규모 역조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역조공 이벤트는 선미의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의 콘셉트와 연관된 핑크색을 메인 테마로 하여, 현장을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선미는 핑크색 풍선, 바스켓, 하트 쿠션, 초콜릿 등을 선물로 준비해 팬들에게 전달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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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선미의 역조공 이벤트에 대해 "팬들에게 예쁜 프로포즈를 하는 것 같다", "역시 역조공의 여왕", "예쁘고 센스 있다", "팬사랑이 느껴진다" 등의 찬사를 보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역대급 규모로 진행되어 현장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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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역조공의 여왕'이라는 타이틀답게 매 활동마다 다채로운 역조공 이벤트를 펼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왔다. 지난 '열이 올라요' 여름 활동 당시에는 팬들의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 역조공을 진행, 팬들과 함께 삼계탕 식당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STRANGER' 활동 중에는 맨바닥에 앉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의자를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번 역조공 이벤트로 팬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한 선미가 신곡 활동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