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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오늘(13일) 새 싱글 'Balloon in Love'를 발매한다. 'Balloon in Love'는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녀 특유의 독특한 시선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Balloon in Love'는 '사랑에 빠진 풍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람에, 자신을 풍선에 비유하여,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부풀어 오르는 마음"을 풍선 이미지로 표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선미는 풍선껌을 불며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곡에서도 풍선이 터지기 직전의 아슬아슬함을 리드미컬하게 그려내며 청중의 긴장감을 높인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선미가 싱그러운 초여름의 풍경과 퓨어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담아내며 사랑에 빠진 소녀의 모습을 연기했다.

선미의 'Balloon in Love'는 오늘(1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어비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