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70. 모로코(N) vs 사우디 아라비아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1x2 1-0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144승 59무 36패다. 정배 적중률은 60.2%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57.6%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사우디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모로코가 이번 대회에서 보여주고 있는 경쟁력이 매우 좋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이번 대회 기간 중 모로코가 보여주고 있는 경쟁력이 23세 이하 대표팀으로 구성된 사우디의 경쟁력보다 월등하게 높다는 점을 주목했다.
모로코도 100% 전력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했다. 참고로 2경기에서 상대에게 총 허용한 슈팅은 4개에 불과했고, 높은 세트피스 성공률, 박스 주변에서의 부분 전술 능력은 앞선 두 팀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경쟁력을 보인 사우디에게도 충분히 통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사실상 2점차 이상 승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모로코는 로테이션을 적극 가동한 경기에서도 같은 양상을 만들어 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앞선 2경기와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예상 스코어 3-0
모로코 승 > -1.0핸승 > 오버
No 73. 요르단(N) vs 팔레스타인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0-2
베팅팁스1x2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60승 32무 25패다. 정배 적중률은 51.3%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8.6%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정배 우세)
Ladbrokes에서 아랍컵 기준으로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1년 12월 5일 팔레스타인 vs 사우디 경기에서 나온 배당이고 1-1을 기록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요르단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요르단이 팔레스타인보다 더 좋은 기본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배당 평가 자체는 요르단 우세로 나온 경기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두 팀이 보여주고 있는 경쟁력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두 팀 모두 모로코-사우디와의 경기에서 거의 비슷한 경기 지표를 기록했고, 공통적으로 점유율보다는 선수비 이후 한 방을 노리는 듯한 경기 내용을 유지했다. 특히 사우디와의 경기에서 드러났듯이 비슷한 전력 평가를 받았을 때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증명했다. 물론 요르단은 사우디에게 승리를 거뒀고, 팔레스타인은 그렇지 못했지만 경기 지표만 놓고 본다면 거의 비슷했다.
만약 두 팀이 맞대결을 한다면 비슷한 팀 색깔로 인해서 지지부진한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높지 않은 득점 효율 때문에 저득점 양상에 묶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 사실상 50:50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오즈메이커는 요르단의 기본 전력 자체를 우위로 보고 있고, 오즈메이커가 정배 평가를 한 경기에서는 비교적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분명 고려해야 한다. 게다가 해외 베터들 역시 요르단 승리 쪽으로 많이 쏠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위험 부담은 크지만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쪽으로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만약 승무패/ 핸디가 모두 부담된다면 언더 픽을 노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3. 예상 스코어 1-1
언더 > 무승부(with -1.0핸무) > -1.0핸패
No 83. 레바논(N) vs 수단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0-0
베팅팁스1x2 1-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William Hill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38승 32무 24패다. 정배 적중률은 40.4%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43.4%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해야 할 경기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열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레바논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이번 대회에서 수단이 보여준 경기력이 최악이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1.90-2.95-3.70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21년에 나왔고 정배 약세 배당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
- 수단이 이번 대회 2경기에서 보여준 최악의 퍼포먼스를 좀 더 우선으로 고려했다.
두 팀 모두 알제리-이집트와 경기를 했고 모두 패했지만 결과와 과정에서는 분명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수단은 2경기에서 모두 겉잡을 수없이 무너지는 양상을 보였다. 전반 초반부터 상대의 공세에 고전했고, 모두 11분 이내에 선취점을 허용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물론 레바논 역시 일방적으로 수세에 몰리는 경기를 했지만 좀 더 체계가 잡힌 수비를 보여줬고, 실점을 최소화하는 경기 내용을 보여주기도 했다. 수단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단순 수비 집중력과 선수단 폼만 놓고 본다면 레바논이 우세한 경기를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 다만 한 가지 고려할 것이 있다. 레바논이 공격적으로 나설 때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느냐 여부다. 상대가 수세적으로 나설 때, 즉 레바논이 경기 흐름을 주도할 때 안정적으로 득점을 만들 수 있는 팀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면 승무패보다는 언더 픽을 우선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3. 예상 스코어 1-0
언더 > 레바논 승 > -1.0핸무
No 86. 알제리(N) vs 이집트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2-1
베팅팁스1x2 0-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Ladbrokes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41승 28무 20패다. 정배 적중률은 46.1%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7.5%보다 높다. 배당 대비 활용 가치는 나쁘지 않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조금 낮춰 보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우세)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이집트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두 팀 모두 조별 예선을 통과했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정배 열세)
프로토 초기 배당인 2.21-2.90-2.95 일 때 2승 2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박빙 배당이다.
- 두 팀 모두 조별 예선 내내 상대를 압도하는 경기 내용을 보여준 가운데 알제리가 좀 더 공-수 밸런스가 좋은 팀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두 팀 모두 유럽파 포함 다수의 주전급 선수들을 소집하지 못했다. 게다가 지난 2경기로는 객관적인 전력 평가를 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다만 100%이 아니라고 봤을 때 좀 더 공격 쪽에서 기대치가 더 높은 팀은 알제리다. 물론 이집트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셰리프나 마그디와 같은 선수들이 변수를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과거 알제리의 에이스였던 브라히미를 포함해서 부네자, 벨라일리와 같이 결정력이 좋은 유형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는 알제리가 좀 더 공격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판단했다.
* 리스크가 굉장히 큰 경기다. 두 팀 모두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서라도 -1.0핸무 or 무승부 픽을 모두 활용하는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2-1
알제리 승 > -1.0핸무(with 무승부) > 오버
No 116. 멜버른 시티 vs 퍼스 글로리 - 승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윈드로윈 1-1
프레딕츠 2-0
포벳 1-1
풋볼베팅팁스 1-0
베티메이트 2-1
풋볼프레딕션스 3-1
베팅팁스투데이 3-1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Bwin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21승 9무 7패다. 정배 적중률은 56.7%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60.6%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생각하는 것이 좋다. 단, 표본이 많지 않은 배당이기 때문에 신뢰도를 조금 낮춰 잡는 것이 좋다 (정배 근소 열세)
Bwin에서 A리그 기준으로 3승 2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멜버른 시티는 총 3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승 1무, 퍼스 글로리는 총 2차례 같은 배당을 받았고 2무를 기록했다. 16년 12월 27일 두 팀은 같은 배당을 받았고 3-3을 기록한 바 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멜버른 시티 승리 배당만 하락했다. 해외 베터들은 지난 시즌부터 멜버른 시티가 홈 경기에서 강했다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정배 우세)
- 멜버른 시티는 직전 경기 결과와 별개로 지난 시즌 우승 전력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 이를 바탕으로 홈 경기에서는 다득점 양상을 기대해볼 수 있고, 이 부분에서 퍼스 글로리를 압도할 수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물론 지난 웨스턴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는 선취점을 허용하면서 끌려가는 경기를 했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패했다. 하지만 퍼스 글로리와 비교했을 때 선취점을 기록할 확률이 더 높다는 점(전반전 슈팅 시도 횟수 및 홈&어웨이에 따른 경기 지표 차이)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레키가 합류한 덕분에 좌우 균형을 맞출 수 있게 됐다는 점, 이는 득점 루트가 지난 시즌보다 더 다양해질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 이 부분을 주목해서 홈 팀 승리를 선택했다.
* 다만 두 팀의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는 퍼스 글로리가 4승 3무 3패로 우위, 이 기간 원정 경기 기준으로는 2승 3무를 기록했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다. 대부분의 경기에서 역배를 받고 있지만 특정 팀과의 맞대결에서 지지 않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면 충분히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퍼스 글로리는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이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는 점도 변수다. 이 부분을 주목했다면 다득점 양상에 좀 더 초점을 맞춘 베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아 보인다.
3. 예상 스코어 2-1
오버 > 멜버른 시티 승 -1.0핸무
No 119. 대전하나시티즌 vs 강원FC - 무
1. 해외 업체 스코어 예측
풋볼베팅팁스 0-1
베팅팁스투데이 0-0
2. 배팅 시 주목할 요소
Vcbet 초기 배당에 따른 기록은 53승 44무 55패다. 정배 적중률은 34.9% 수준으로 해외 오즈메이커 예상인 36.2%보다 낮다. 배당 대비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는 고려해야 할 경기다 (정배 열세)
Vcbet에서 K리그1 기준으로 1승 1무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2경기 모두 21년에 나온 배당이고 모두 언더를 기록하기도 했다.
초기 배당과 비교했을 때 대전 승리 배당만 상승했다. 해외 베터들은 강원이 감독 교체 이후 상승세라는 점을 주목한 듯하다. 이 때문에 정배를 받은 팀이 강원으로 바뀌었다.
프로토 초기 배당인 2.55-3.05-2.40 일 때 1무 1패를 기록 중인 배당이다. K리그 기준으로는 정배를 받은 팀이 1승을 기록 중인 배당이다. 18년 10월 13일 부천 vs 안양 경기에서 나왔고 0-1을 기록했다.
- 강원은 지난 서울 원정-성남 홈 경기에서 이번 승강 플레이오프를 대비하는 듯한 경기 운영 방식을 보여줬다는 점, 대전은 이 경기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벌었지만 경기 감각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주목했다.
최용수 감독은 원정 경기에서 경기 플랜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를 서울 원정 경기에서 제대로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라인을 낮추고 최후방과 미드필드 간격 유지를 촘촘하게 했고, 이를 바탕으로 무실점 경기를 했다. 이번 승강 플레이오프가 홈&어웨이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첫 경기에서는 굳이 무리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한편 대전은 이번 시즌 후반기부터 홈 경기에서 8경기 연속 무패(중립 구장 포함)를 기록할 정도로 좋은 내용을 보여줬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강원과 달리 약 한 달 만에 정식 경기를 치른다는 점이 경기 감각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변수다. 이 때문에 무승부를 선택했다.
* 1, 2차전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사실상 단판전 성격이 매우 강하다. 수비를 우선으로 하고 절대 무리하지 않는 쪽으로 경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뜻. 언더 픽의 우선 순위를 높게 잡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3. 예상 스코어 1-1
무승부 > 언더 > +1.0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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