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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23선 15일 예상] 중국 시리아, 이란 카타르 '여유 있는 팀과 그렇지 않은 팀'

2016.01.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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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리아

중국은 개막전 카타르에 1-3으로 완패했다. 선제 프리킥으로 기세를 올리는 듯했지만 상대 세트피스, 상대 역습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취약점을 드러냈다. MF 주신이 퇴장 악재까지 겪었다. 기대를 모았던 네덜란드 비테세 소속 19살의 신예 FW 장유링은 형들의 압박에 기를 펴지 못했다. 중국은 올림픽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나라다. 개막전 보다 전투적으로 필승을 위한 동기 부여는 충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리아는 이란과 첫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지난 해 9월 열린 서아시아 U-23 챔피언십 결승에서도 이란에 0-2로 패했던 바 있는데 충격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경기내용에선 크게 밀리지 않았다. 이란전 점유율도 앞섰고 슈팅숫자에서도 13대6으로 우위. 2패면 사실상 끝장인데 수비 위주의 안전한 경기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 

-비트스포츠 예상 : 중국 2-2 시리아

◆이란 카타르

이란은 올림픽대표팀도 능글능글하다. 시리아와 개막전서 2-0으로 승리했으나 후반 중반까진 다소 밀리는 경기를 했다. 수비 밸런스와 경기운영력에서 같은 연령대 이상으로 뛰어나다. 시리아전 선제골을 넣은 등번호 10번의 FW 모타하리는 상대 수비수 3명을 농락하고 결승골을 뽑았다. 모타하리는 A매치 17경기 12골을 뽑아낼 정도로 뛰어난 자원이다. 카타르는 조별리그 첫경기 중국전에서 홈팬의 열광적인 성화에 힘입어 3-1로 완승했다. 선제골을 내줬으나 당황하지 않았다. 코너킥 상황과 역습서 엄청난 중거리슛 골을 넣은 DF 하산의 공이 컸다. 전체적으로 역습 속도와 완성도가 높아 보였다. 카타르는 지난 9월 열린 서아시아 U-23 챔피언십에서도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비트스포츠 예상 : 이란 1-1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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