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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13일 예상] KGC GS칼텍스, 삼성화재 우리카드 '외인선수 변수'

2016.01.13 11:25


◆KGC인삼공사 GS칼텍스

KGC인삼공사는 2승17패로 여자부 6개팀 중 최하위다. 도로공사를 잡고 시즌 2승째를 거뒀으나 이후 다시 승리가 요원하다. 흥국생명에 2-3으로 패했고 지난 12일 IBK기업은행전에선 0-3으로 셧아웃 패했다. 외인선수 헤일리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의존도가 지나쳐 보인다. 더 급한 건 수비 조직력이다. GS칼텍스도 최근 연패를 당하며 7승12패, 5위로 주저앉았다. 현대건설에 1-3, 흥ㄱIBK기업은행에 0-3으로 패했다. 표승주를 활용한 공격이 잠깐 힘을 냈으나 이 패턴이 노출되면서 다시 성적이 좋지 않다. 

-비트스포츠 예상 : KGC인삼공사 1-3 GS칼텍스

◆삼성화재 우리카드

삼성화재는 독일대표팀에 차출됐던 용병 그로저 복귀로 힘을 얻었다. 상당히 피곤할 상태일 듯한데 그래도 그로저 유무에 따라 팀 전력에 상당한 영향이 있다. 그로저가 떠나기 전 잘 나갔던 삼성화재는 그로저 없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기적같은 3-2 역전승을 거둔 적은 있다. 그러나 이 외에는 모두 셧아웃 패했다. 14승8패로 4위. 우리카드도 외인선수 알렉산더 영입 효과를 보고 있다. 한국전력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 이어 KB손해보험전에서는 1-3으로 패했다. 국내선수로만 운영됐을 때의 무기력한 패배는 없다. 관건은 상대 강서브에 대한 리시브 안정이다.

-비트스포츠 예상 : 삼성화재 3-2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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