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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21일 예상] 흥국생명 GS칼텍스, 대한항공 우리카드 '외국인선수 불안요소'

2015.12.20 22:37

KOVO



◆흥국생명 GS칼텍스

흥국생명은 9승5패로 3위다. 연승을 하다 지난 14일 IBK 기업은행에 1-3으로 패했고 현대건설에도 0-3으로 완패했다. 외국인선수 테일러가 빠진 공백을 무시할 수 없다. 현대건설전에선 1,2세트 그런대로 버텼으나 3세트 와르르 무너졌다. 박미희 감독은 발목 부상으로 테일러를 한 경기(현대건설전)만 제외하겠다고 했으나 아직까지 확신할 순 없다. GS칼텍스도 KGC를 3-1로 꺾은 뒤 도로공사, 현대건설에 2연패했다. 현재 5승9패로 5위. 공격과 높이에 강점은 있으나 수비 리시브가 좋지 않아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한 채 무너지는 경기 패턴이 많았다. 

-비트스포츠 예상 : 흥국생명 3-2 GS칼텍스

◆대한항공 우리카드

대한항공은 외국인선수를 산체스에서 모로즈로 교체했다. 모로즈는 한국무대 첫 데뷔전이었던 지난 현대캐피탈전에서 괴력을 발휘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전력전에서도 활약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세터 한선수와 엇박자가 많이 나지 않았다. 모로즈가 확실히 받혀주자 속공 등 다양한 패턴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대한항공은 현재 11승6패로 3위. 우리카드는 5승 달성이 어렵다. 4승13패로 6위. 김삼우 감독은 시즌 초 칭찬했던 군다스를 겨냥하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군다스는 범실이 늘면서 파괴력이 줄어들고 있다. 디그, 수비, 블로킹, 공격, 서브 등 전 부문에서 남자 7개팀 중 열세에 처해있다.

-비트스포츠 예상 : 대한항공 3-0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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