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위치는 지난 주말 왓포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를 당하며 리그 16위에 머물러있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1무 4패로 부진에 빠져있고 레드몬드을 비롯한 공격진이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에버턴은 7일 크리스탈팰리스에게 1-1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9위에 랭크되어있다. FW 루카쿠는 최근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매경기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2승 3무 1패로 에버턴이 우세에 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지난 7일 에버턴에게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6위에 올라있다. FW 펀천, 볼라시에를 중심으로 펼치는 공격진의 활약은 여전히 좋지만 경기마다 기복이 다소 심하다. 사우스햄턴은 지난 주말 애스턴빌라에게 1-1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로 부진에 빠져있고 수비진이 크게 흔들리며 경기력이 저하된 모습이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5승 1패로 사우스햄턴이 우세에 있다.
맨시티는 지난 주말 스토크에게 0-2로 패배를 당했지만 주중 챔스 경기에서는 4-2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스털링은 2골 1어시를 기록하며 대활약 했지만 수비진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스완지는 지난 주말 레스터시티에게 0-3 완패를 당하며 최근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몽크 감독은 경질되었고 공격진의 부진 역시 계속 되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5승 1무로 맨시티의 우세이다.
선덜랜드는 지난 주말 아스널에게 1-3 완패를 당하며 리그 19위에 머물러있다. 빅 샘 감독은 리그 중하위권팀을 상대하는 방법을 잘 아는 감독인만큼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볼 만 하다. 왓포드는 지난 주말 노르위치에게 2-0으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2연승으로 리그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역습 위주의 경기력이 여전히 나쁘지 않고 FW 이갈로 역시 득점포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웨스트햄은 지난 주말 맨유와의 경기에서 0-0 으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로 다소 힘이 떨어지는 모양새이며 공격진의 부상자도 많은게 흠이다. 스토크는 지난 주말 맨시티에게 2-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FW 아르노토비치는 2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보얀, 샤키리등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2승 3무 1패로 스토크가 우세에 있다.
본머스는 지난 주말 첼시에게 1-0 예상하지 못한 승리를 거두며 오랜만에 리그에서 승리를 추가하였다. 장기부상자가 워낙 많아서 여전히 힘든 경기 운영을 하고 있지만 역습위주의 전술으로 상대한다. 맨유는 지난 주말 웨스트햄에게 0-0 무승부 및 주중 볼프스부르크에게 2-3 패배를 당하는등 최근 경기력 및 성적이 좋지 못하다. 거기에 DF 스몰링마저 부상을 당하며 수비진의 큰 구멍이 생긴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