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beatsports

검색
검색

스포츠 전경기 프리뷰 전문미디어 - 비트스포츠

회원가입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
1 2 3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루니 에버턴 복귀?…구디슨파크 찾은 까닭

2015.12.08 17:22

여전히 맨유의 주포로 활약 중인 웨인 루니가 에버턴 구디슨파크를 찾았다. 현재 부상으로 맨유의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제외된 루니는 8일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크리스탈팰리스의 경기를 아들과 함께 관전했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상기된 듯 보이는 루니. 그러나 에버턴은 이날 1-1로 비겼고 여전히 중위권에 머물렀다. 루니는 맨유 이적 전 에버턴에 몸담았다. 에버턴 연고 리버풀 출신으로 유소년 시절부터 에버턴 유스시스템에서 축구를 배웠다. 남다른 팬심이 있었으며 에버턴 소속으로 EPL 최소 출장기록을 새로 썼던 바 있다. 여전히 에버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8월에는 에버턴 유니폼을 입고 친선경기에 출전해 에버턴 고향팬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기도 했다. 에버턴 일부 팬들은 루니의 구디슨파크 복귀가 실현될지 기대감이 크다.

1



[사진] 루니 ⓒ EPL 화면캡처

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로그인 PC 버전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