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바다하리가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스페인 복수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와 바다하리가 일주일에 3~4회 정도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바다하리는 과거 K-1에서 뛰던 격투가로 최근 은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모로코 태생이며 현재도 모로코에서 머물고 있는데 이들의 만남은 호날두가 주중에 비행기를 타고 모로코로 이동해 각종 파티 등에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언론은 이 둘의 '브로맨스' 탓에 호날두의 최근 경기력이 떨어졌다고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