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상 중이라 경기를 뛸 수 없는 메시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메라리가 에이바르와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봤다. 그런데 흥미로운 장면이 현장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장을 빼입고 귀빈석에 있던 메시는 한 여성과 볼키스를 하면서도 그라운드에 시선을 빼앗겼던 것. 메시가 자꾸 딴청(?)을 부리자 그와 볼키스를 하던 여성도 그라운드를 지켜봤다. 못내 자존심에 적지않은 상처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서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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