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동원은 억울한 자책골의 누명을 썼다. 이날 삼총사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지동원은 후반 9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날아온 공이 오른발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들어갔다 .현지 해설은 '사우스 코리아'를 연발하다 "지동원의 자책골로 아우크스부르크가 추격의 의지를 잃게 됐다"고 우려했다. 그러나 경기 후 지동원의 자책골은 파브리시오의 골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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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진] 유투브,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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