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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경고 "무리뉴 안나가면..."

2018.10.02 14: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폴 포그바(25)의 재이적설이 또다시 재기됐다.

2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더 선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팀을 떠나지 않으면, 포그바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자신이 그만둘 것이라 팀 동료들에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말부터 점화된 포그바와 주제 무리뉴 감독의 불화설은 최근 특히 심상치 않다. 포그바는 연신 인터뷰를 통해 연신 미래에 불확실성을 더했고, 채 잠잠해지기도 전에 무리뉴 감독의 전술을 비판해 무리뉴 감독 심기를 건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무리뉴 감독과 포그바 사이 전술 견해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포그바가 지난달 29일 열린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웨스트햄유나이티드전 전술에 '당혹스러워했다'고 전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방에 로멜루 루카쿠와 앙토니 마시알을 두고, 중원을 중앙 미드필더 4명으로 꾸리면서 1-3으로 완패했다. 

결과적으론, 전술적 패착이었던 무리뉴 감독 선택. 매체는 포그바도 같은 생각이라 했다. '어느 팀도 이길 수 없는 포메이션과 전술에 포그바가 당혹스러워 한다'면서 '미디어의 비판을 받는 것에 신물이 났고, 실제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무리뉴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말했다'고 했다.

이적까지 불사하겠다는 뜻이 전해진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이미 구단에 이적 요청을 했다는 보도가 파다하게 퍼졌다. 미러는 '태업' 가능성도 내비쳤다고 했다. 매체는 구단 관계자 말을 밀려 포그바가 '필요하다면 무리뉴를 위해 뛰고 싶지 않다고 선언할 준비도 되어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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