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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시즌 초반부터 위기에 빠진 번리

2018.08.06 11:59

 디쉬

위기의 번리
 
사실상 출전이 힘든 부상자
닉 포프 GK – 어깨
로비 브래디 MF – 햄스트링
스티븐 데푸르 MF – 무릎
 
출전 가능성 50% 내외 부상자
아런 레넌 MF – 햄스트링
스티븐 워드 MF – 타박상
크리스 우드 FW – 엉덩이
톰 히튼 GK – 종아리
 
2017-18시즌을 훌륭하게 보낸 번리는 시즌 개막전부터 위기가 찾아왔다. 빡빡한 일정과 더불어 부상 이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나서게 된 번리는 터키 원정을 떠나야 한다. 대략 3,400km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2일 뒤에 다시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한다. 즉, 3일 사이에 7,300여km를 이동해야 한다는 뜻. 선수층이 풍부하지 않은 번리 입장에서는 상당한 불안요소로 작용 할 수 있다.

부상자 이슈도 문제다. 현재 7명이 부상 때문에 몸 상태가 확실치 않다. 지난 시즌 주전 골키퍼였던 포프는 어깨 부상 때문에 결장이 길어질 전망. 또한 주전급으로 분류되는 브래디, 데푸르 역시 경기에 나서기는 힘들다.
그나마 프리시즌, 유로파리그 예선에서 부상을 당했던 레넌, 워드, 우드, 히튼은 복귀 할 수 있다는 점이 작은 위안이다. 
 
번리는 한국 시각 8월 12일 21시 30분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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