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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소녀가 어떻게...' WC 역대급 쇼킹 스캔들

2018.06.12 23:54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프랑스 대표팀에서 불거진 일부 대표 선수들의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 가해자는 카림 벤제마, 프랑크 리베리, 시드니 고부 등 간판스타들이었고 피해자는 당시 16살에 불과했던 미성년자였습니다.

이름은 자히르 드하르. 이 사건 때문이었는지 당시 프랑스는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 속에 심각한 내분을 겪었던 바 있습니다. 드하르는 어땠을까요. 그녀는 놀랍게도 유명 속옷 디자이너 겸 모델로 인생 역전을 이뤘는데요. 이제는 프랑스의 대표 '셀럽'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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