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의 주인공은 21세기 일본 AV업계 최고의 스타 '시미즈 켄'으로 그는 현재 40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훌륭한 체력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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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시미즈 켄은 AV업계의 황태자로 불리며 일주일에 3천만원을 버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이처럼 오랜 기간 정상에 있을 수 있는 것은 철저한 자기 관리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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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일 아침 8시면 일어난다는 켄은 기상과 동시에 바나나, 커피 맛 주스 프로틴(단백질)을 섭취한다. 이어 지방 연소와 근육의 탄력을 위한 영양제를 흡입한 후 20여 분간 사이클링을 한다.
운동을 모두 마친 후에야 켄은 제대로 된 아침 식사를 하는데, 그의 식단은 밥과 닭고기살뿐이다. 식사를 마친 켄이 오전 9시. 집을 나서는 켄의 가방에는 헬스용품과 일터에서 사용할 AV 장비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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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켄의 가방에는 수많은 속옷은 물론 냄새 제거제와 헤어스프레이 등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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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로 오전 출근한 켄은 점심시간까지 강도 높은 AV 촬영을 한다. 놀라운 것은 켄이 짧은 휴식 시간에도 곧바로 헬스장으로 직행해 운동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다시 오후 촬영과 AV 게임 쇼 등을 녹화하고 늦은 밤이 돼서야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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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AV 배우로서의 삶에 대해 켄 씨는 "매일 같은 남자 배우를 봐야 하는 팬들이 걱정된다"면서도 "내 직업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난 2015년 도쿄에 카레 전문점 '시미즈'를 개업하고 '똥 맛 카레'를 판매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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