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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아도 할건 다 캉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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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을 넘지 못하는 란치니의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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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발부에나가 큰 거 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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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타르에서 뛰던 브라질 국대 베르나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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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토트넘서 전성기였던 레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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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PSG 중원의 핵심이었던 베라티. 16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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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인시네.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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