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담야노비치가 FC서울에서 수원 삼성으로 이적했다. 과거 TV에까지 소개된 데얀의 어린 소녀팬이 받은 충격이 커 보인다.




TV에 출연해 FC서울과 데얀에 대한 팬심을 밝힌 바 있는 이 소녀. 당시 TV를 보던 데얀이 이 소녀를 찾기 위해 힘썼고 끝내 서울 경기 시축까지 하는 영광을 누렸었는데 그의 SNS를 보면 데얀의 수원 이적에 따른 충격이 적지않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