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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아스널 참패' 후폭풍…팬들 성화에 공개 사과한 두 선수

2017.08.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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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리버풀전 참패'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메수트 외질에 이어 아론 램지(26)가 팬들에게 공개 사과까지 하며 경기력을 반성하고 있다.

아스널은 28일(한국 시간) 램지가 현지 매체와 한 인터뷰를 종합해 올렸다. 이날 아스널은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4로 무너졌다. 90분 내내 유효 슈팅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안았다. 시즌 2패 째다.

램지는 "우리 경기력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 하지만 받아들여야만 한다"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그의 마음에 걸린 건 팬이다. 램지는 "팬들에게 미안하다. 경기력이 부족했다"고 사과했다.

램지는 이번 시즌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버풀이 아스널을 상대로 보인 이날 경기력과 이전 경기력 차이에 대해 "모르겠다. 경기 리뷰를 해봐야 할 것 같다"며 아스널 자체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경기에 어떤 긍정적인 면도 없었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면서 "완벽한 한 해를 보내려면 무언가 변화가 필요하다. 리버풀은 완벽한 한 시즌을 보내기 위해서 보여줘야 할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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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외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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