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7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를 위해 제작된 '다이아몬드 축구화'가 공개됐다.
다이아몬드 패션 디자이너 토쿤보 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 제작한 호날두 축구화를 공개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호날두 개인 박물관 'Museu CR7'에 전시된 축구화가 공개됐는데 은빛, 금빛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축구화가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축구화 왼편에는 호날두 얼굴이, 발목 부근에는 호날두 이름과 'CR7'이 새겨져 있다.
다니엘은 " 이 축구화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시간을 기념해 제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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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쿤보 다니엘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