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19일 낮 12시 기준으로 해외배당 흐름 변화를 살펴봤다.
먼저 20일(한국 시각) 새벽 열리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의 패 배당이 최초 5.81에서 5.58로 크게 떨어졌다. 바르셀로나의 승 배당은 1.51에서 1.55로 소폭 올랐다. 나머지 한 경기인 모나코와 도르트문트의 경기는, 역시 패 배당이 2.30에서 2.24로 하락했다. 모나코의 승리 배당은 최초 2.85에서 2.89로 올랐다.
유로파리그의 경우 샬케-아약스전의 패 배당이 4.05에서 3.99로 떨어졌다. 승,무 배당은 큰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 나머지 베식타스-리옹, 헹크-셀타비고, 맨유-안더레흐트의 배당 변화도 현재까지 특징적이지 않다.
<UCL UEL 주요 해외배당 변화>
◆바르셀로나 vs 유벤투스 : 패 배당 5.81 -> 5.58
◆모나코 vs 도르트문트 : 패 배당 2.30 -> 2.24
◆베식타스 vs 리옹 : 무 배당 3.52 -> 3.57
◆샬케 vs 아약스 : 패 배당 4.05 -> 3.99
◆맨유 vs 안더레흐트 : 승 배당 1.26 -> 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