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스포츠=김용민 기자] 리그앙 빅2 PSG와 모나코는 주말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각각 프랑스 FA컵에서 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모나코는 FW 팔카오, MF B.실바, MF 음바페 등 최근 핫한 선수들을 앞세워 빼어난 공격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PSG 또한 모나코와 함께 최근 6경기 5승1무를 기록 중이며 MF 드렉슬러까지 합류해 FW 카비니의 공격 작업이 더욱 위력을 떨치고 있다. 리그 8위 갱강은 최근 3경기서 2승1패를 기록 중이다. MF 살리부르의 오른쪽 측면 파괴력이 높다. 앙제와 보르도는 각각 중상위권서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앙제는 최근 6경기서 5승1패, 보르도는 3승을 챙겼다. 보르도의 우루과이 기대주 Fw 롤란은 최근 무서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으며 앙제는 MF 망가니의 중원 운영, 공격 지원이 위력이 있다. 메스와 리옹은 유일한 리그 경기다. 리옹은 지난 라운드 PSG 원정에서 1-2로 패했지만 FW 라카제테, MF 발부에나, 페키르, 데파이 등 수준급 자원을 활용한 패턴 플레이가 위력이 있다.

◆프레취스 갱강
-비트스포츠 예상 : 프레취스 0-2 갱강

◆모나코 릴
-비트스포츠 예상 : 모나코 3-1 릴

◆앙제 보르도
-비트스포츠 예상 : 앙제 1-1 보르도

◆메스 리옹
-비트스포츠 예상 : 메스 0-3 리옹

◆아브랑슈 PSG
-비트스포츠 예상 : 아브랑슈 0-3 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