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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15일 예상] 사간도스 가와사키, 야마가타 우라와, 가시마 시미즈, 도쿄 니가타 '후반기 세컨드 매치업'

2015.07.14 15:52

우라와레즈(J리그 우라와)


◆사간도스 가와사키

사간도스는 지난 주말 가시와전서 3-2로 승리했다. FW 도요타, MF 김민우의 득점 소식이 반갑다. 가와사키와 통산 전적은 6승1무20패로 열세. 수비진의 안정이 필요하다. 가와사키는 지난 주말 도쿄전서 FW 에우지뉴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기 15라운드 부터 에우지뉴는 4경기 연속골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11골로 득점 부문 3위에 올라있는 FW 오쿠보의 활약도 기대된다. 

-윈드로윈 예상 : 사간도스 1-2 가와사키
-프로사커 예상 : 사간도스 1-0(2-0) 가와사키
-비트스포츠 예상 : 사간도스 1-2 가와사키

◆야마가타 우라와

야마가타는 지난 요코하마전서 1-1로 비겼다. 이번 상대는 무패 1위를 질주 중인 우라와인데 과거 2부리그 시절 우라와에 28개 슛을 허용하고도 무실점, 종료 직전 카운터로 1-0 승리한 경력이 있다. 물론 우라와 우위가 예상된다. 지난 마츠모토전서 2-1로 승리, 13승 5무로 단독 1위다. 팀 득점은 48골로 1위, 팀 실점도 18로 최소 실점 2위다. FW 무토, 야마가토가 공격을 리딩한다.

-윈드로윈 예상 : 야마가타 0-1 우라와
-프로사커 예상 : 야마가타 0-1(0-2) 우라와
-비트스포츠 예상 : 야마가타 0-2 우라와

◆가시마 시미즈

가시마는 지난 주말 니가타전서 3-2로 승리했다. 이번 상대 시미즈를 상대로는 통산전적 22승5무24패,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1-3으로 패하는 등 다소 열세. 16경기서 4골을 넣고 있는 MF 엔도가 키맨으로 니가타전서 강했던 면모를 과시했다. 시미즈는 지난 고베전서 0-5로 패했다. 3승4무11패로 최하위. 팀 실점이 37골로 최다 실점 1위. 정대세가 합류하는 등 대안을 찾고 있으나 실효가 있을 진 미지수다.

-윈드로윈 예상 : 가시마 3-0 시미즈
-프로사커 예상 : 가시마 1-0(2-0) 시미즈
-비트스포츠 예상 : 가시마 2-1 시미즈

◆FC도쿄 니가타

도쿄는 지난 주말 가와사키전서 0-2로 패했다. 순위가 4위로 하락. FW 무토(10골)가 팀을 떠났지만 7월 영입한 호주 FW 번스, 스페인 MF 살다노를 영입했다. 특히 번스는 지난 가와사키전서 선발 출전, 제 역할을 다해냈다. 니가타는 지난 가시마전서 2-3으로 패했다. 도쿄와 통산전적은 12승2무11패로 엇비슷. 시즌 첫 맞대결서 0-1로 패한 바 있다. 외인 FW 레오가 보다 활약해줘야 한다.

-윈드로윈 예상 : 도쿄 2-0 니가타
-프로사커 예상 : 도쿄 1-0(2-0) 니가타
-비트스포츠 예상 : 도쿄 2-0 니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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