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의 세 불리기가 겨울 이적시장 막판까지 계속됐다. 유벤투스에서 DF 에브라를 영입하는데 그치지 않고 웨스트햄 MF 파예와도 빅사이닝을 이뤘다. 상승 의지가 강하다. FW 고미스가 제몫을 하고 있고 FW 튀방의 지원도 좋다. 에브라, 파예의 경험이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질 여지가 있다. 리옹도 무시못할 전력이다. 리그앙 맞춤형 FW 라카제테가 이끄는 공격진은 한방이 있다. 보르도는 우루과이가 기대하는 미래형 FW 롤란 등을 활용한 공격에서 위력이 있다. 디종은 현실적으로 잔류가 1차 목표다. 컵대회 보다는 리그에 신경쓸 것으로 전망된다. 디종은 결과 외적으로 MF 권창훈이 얼마나 활약할지 주목된다. PSG는 MF 드랙슬러의 합류로 공격 세기를 더한다. FW 카바니가 18골을 터뜨리며 주축 공격수로 우뚝 섰다. 

◆보르도 디종
-비트스포츠 예상 : 보르도 2-1 디종
-프로사커 예상 : 보르도 2-0(1-0) 디종

◆릴 낭트
-비트스포츠 예상 : 릴 2-2 낭트
-프로사커 예상 : 릴 1-0(2-0) 낭트

◆마르세유 리옹
-비트스포츠 예상 : 마르세유 1-1 리옹
-프로사커 예상 : 마르세유 1-1(1-0) 리옹

◆앙제 캉
-비트스포츠 예상 : 앙제 1-1 캉
-프로사커 예상 : 앙제 2-0(3-0) 캉

◆스타드렌 PSG
-비트스포츠 예상 : 스타드렌 1-2 PSG
-프로사커 예상 : 스타드렌 0-2(0-4) 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