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beatsports

검색
검색

스포츠 전경기 프리뷰 전문미디어 - 비트스포츠

회원가입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
1 2 3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박주현·박용우·강훈, '메스를 든 사냥꾼' 3인 포스터 공개…스릴러 열기 예고

2025.05.14 17:20

0008250656_001_20250514164320622

새로운 범죄 스릴러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의 3인 포스터가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LG유플러스 스튜디오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 측은 14일, 박주현, 박용우, 강훈의 강렬한 비주얼이 담긴 3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서세현(박주현 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고, 과거를 숨기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버지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파격적인 설정과 탄탄한 서사, 빠른 전개로 강렬한 스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은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그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공개된 포스터는 박주현, 박용우, 강훈이 등장하며 극강의 스릴러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 인물은 각기 다른 표정과 눈빛을 통해 드라마의 복잡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박주현은 천재 부검의 서세현으로서, 복잡한 감정이 얽힌 눈빛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용우는 서세현의 아버지이자 연쇄살인마 윤조균 역을 맡아, 침묵을 유도하는 손동작과 악마적인 미소로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강훈은 강력계 형사 정정현 역을 맡아 진실을 쫓는 의지와 휴머니즘을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카피 문구, "아빠의 살인이 다시 시작됐다"는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세 인물 간의 아슬아슬한 관계와 그들의 비밀이 어떻게 얽혀 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오는 6월 16일 U+tv, U+모바일tv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메스를 든 사냥꾼' 포스터

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로그인 PC 버전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