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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며 근황을 전했다.
1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햇빛 쨍쨍도 좋지만 주르륵 비 오는 날도 좋아요. 마음이 행복하면 모든 게 다 좋아요. 마음먹기에 달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호캉스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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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복잡한 일 잠시 미뤄두고 오롯이 이 시간을 즐겨요. 다 잘 될 거에요”라며 긍정적인 메시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욕조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도트 무늬 수영복을 입은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동안 미모, 날씬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점점 더 예뻐지신다”, “몸매 정말 대단하세요” 등 응원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운영하며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쌍꺼풀 수술을 네 차례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장영란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