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뉴스

beatsports

검색
검색

스포츠 전경기 프리뷰 전문미디어 - 비트스포츠

회원가입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 비트스포츠 프리미엄PICK
1 2 3

해당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서 무단 캡처 및 불법 개재시 법적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 2-3으로 졌지만…' 중국 언론 반응 모음

2016.09.02 19:03

1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상암벌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중국을 3-2로 꺾었습니다. 3-0으로 스코어가 벌어졌을 때만 해도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으나 직후 중국의 반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반 중반 이후에는 한국이 크게 밀렸던 경기였다는 사실을 부인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중국 매체도 같은 반응입니다. 대부분 매체는 "정신력 만큼은 지지 않았다" "졌지만 속 시원한 경기였다" "이렇게 진다면 수치스럽지 않다"는 등 다양한 코멘트를 했습니다.

베이징 지역지 '신보'는 "승패의 결과가 잔혹하다는 게 안타깝다. 그러나 중국이 노력하면 축구팬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포탈사이트 '왕이'는 "장린펑 마저도 측면에서 많이 무너질 정도로 차이가 느껴지는 경기였지만 가오홍보 감독의 후반 대응전술이 위력을 드러냈다. 앞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라고 평했습니다.   

비트스포츠 멤버십에 가입하고
모든 콘텐츠를 읽으세요.

로그인 PC 버전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