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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 공연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된다. 오는 5월 3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리는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OSAKA’ 공연이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라이브 뷰잉은 한국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와 90개 이상 지점에서 진행되며, 전 세계 7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영화관에서도 동시 중계된다. 이를 통해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은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제이홉의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번 공연은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의 마지막 무대이자,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등 총 15개 지역 31회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라이브 뷰잉은 팬들이 그 여정을 함께 완성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5월 9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이홉은 5월 3~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JAKARTA’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난다.

[사진] 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