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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윤석열 대통령 부인과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약식기소

2025.03.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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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배우 이영애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연관설을 제기한 유튜버를 약식기소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형사부는 지난 14일 열린공감TV 전 대표 정천수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는 정식 공판을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를 통해 벌금이나 과태료를 부과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하는 절차다.

이번 사건은 2023년 9월, 이영애가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에 대해 열린공감TV가 '이영애의 기부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연관돼 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시작됐다. 이에 이영애는 해당 보도가 허위 사실이라며 정씨를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다.

사건은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돼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지만, 이영애 측은 이에 대해 이의신청을 했고, 사건은 검찰로 송치됐다. 의정부지검이 지난해 6월 불기소 결정을 내리자 이영애 측은 항고했고, 상급청인 서울고검은 사건을 재기수사하고 정씨를 약식기소한 것이다.

[사진] 이영애 개인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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