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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영알남, 승무원 섬네일 논란에 휘말려…성희롱성 댓글도 문제

2025.02.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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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영알남(YAN)이 최근 승무원 불법 촬영 논란에 휘말렸다. 영알남은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항에서 비행기 좌석 사고가 났다"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한 외국 항공사에서 티켓을 발권했음에도 좌석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영상의 섬네일이었다. 섬네일에는 한 외국인 여성 승무원의 상체가 클로즈업된 사진이 사용되었으며, 이는 영상 내용과는 관련이 없는 장면이었다. 이로 인해 일부 네티즌들은 "섬네일을 의도적으로 선정적으로 만든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영알남은 영상에 달린 성희롱성 댓글에 "행복하세요"라고 답글을 달아 논란을 더욱 키웠다. "힐링 받고 간다"는 댓글을 두고 네티즌들은 성적 불쾌감을 느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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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영알남은 해당 댓글을 삭제하고, 문제의 섬네일을 여성 승무원의 얼굴이 드러나는 다른 사진으로 교체했다. 그러나 영알남은 섬네일 논란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영알남은 영어 강사이자 유튜버로, '영알남 영어의 진실', '영알남의 여행영어' 등의 저서를 발간하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인터뷰로도 주목받았으며, 소셜미디어에서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 영알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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