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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첫 그림 전시회를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전했다.

전현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가 마지막. 전현무 개인전. 현무전. 대작가 기안 대배우 주승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이주승과 만화가 기안84가 전시회를 찾아 전현무의 그림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현무는 이번 전시회가 곧 종료된다고 알리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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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그림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지난 8일 첫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 샤이니 키, 만화가 기안84, 배우 이주승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방문해 그의 그림 실력을 극찬했다.

[사진] 전현무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