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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놀면 뭐하니?'에서 '급식대가' 이미영을 만나 특별한 요리를 맛본다.
1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멤버들이 직접 수확한 배추로 김장을 담그고, 김장김치와 함께 곁들일 음식을 준비한다. 이 과정에 '급식대가' 이미영을 비롯해 '한식대가' 김미라, 박경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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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이미영이 경연에서 1차전 합격을 이끌었던 메뉴, 수육을 다시 선보인다. 이미영은 "지난 경연에서는 수육에 재료 하나를 넣지 않았지만, 이번에는 '수육 완성형'을 만들겠다"고 전하며 완벽한 수육을 예고했다.
방송에서 유재석과 주우재는 완성된 수육을 맛보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은 "안성재 셰프가 왜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 알겠다"고 말하며 감탄했고, 주우재는 "이번에는 재료 하나가 빠지지 않아 더 맛있다. 태어나 먹어본 돼지고기 요리 중 최고다"라고 극찬을 이어갔다.
'놀면 뭐하니?'는 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