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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잘 몰랐던 '리우 올림픽' 5대 얼짱 선수들

2016.08.1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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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중국 국가대표 미녀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리우시앙인데요. 중국 광저우 출신으로 1996년생입니다. 중국에서는 ‘수영여신’으로 불리죠. 웨이보 팔로워수가 무려 23만명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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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멀리뛰기 선수 다리아 클리시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도핑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는데요. 180㎝의 큰 키에 인형같은 외모로 ‘바비 인형’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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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시나의 외모가 주목을 받자 러시아에서는 이런 화보도 촬영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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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등장과 함께 그 섹시함으로 전세계적 주목을 받았던 선수입니다. 미국 장대높이뛰기 선수인 앨리슨 스토키인데요. 머 이 사진은 '남초' 사이트에선 너무도 유명한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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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출신 창던지기 선수인 레린 프랑코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시작해 베이징, 런던, 이번 리우까지 무려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미스 파라과이 2위 출신이라는 사실도 꽤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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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리아 출신의 난민대표팀 수영선수 유스라 마르디니입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수영선수답게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는데요. 시리아 상황으로 이번에 난민대표팀으로 리우에 출전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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